석유화학산업

석유의 미스테리

by 산단대표금쪽이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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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석유가 유한 자원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석유는 오래전부터 플랑크톤 등의 생명체가 죽고나서 쌓인 뒤 그 퇴적물들이 열과 압력으로 생성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매우 충격적이지 않을까요?

 

 

석유 카르텔은 소위 말하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입니다. 멕시코만의 북동부 유진섬 330광구의 미스테리를 비롯하여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구 전체의 석유 매장량... 그러나 1980년대 원유의 가채년수는 기껏해야 40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언론의 보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피크를 지나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유감스럽게도 2024년 현재도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은 석유가 유기물로부터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스스로가 생성 해내는 무한한 자원이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또한 석유 무기물 기원설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것이 나사가 발견한 토성의 위성 타이탄인데 타이탄의 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메탄이 발견되었고 메탄 비, 메탄 강, 메탄 호수까지 무더기로 관찰되는 등 한마디로 타이탄은 메탄 덩어리였습니다.

 

메탄은 석유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이자 그 자체로 천연가스 입니다. 생명체의 흔적이 전혀없는 타이탄에 메탄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생명체의 퇴적물과는 관련없이 화학작용에 의해 석유가 생성되는 석유 무기물 기원설을 강력이 뒷받침하는 증거입니다.

 

또한 미국, 베트남, 일본 등의 많은 석유 매장지는 퇴적층이 근원암이 아니어서 네이쳐 논문에 실리기도 했고 이 논문의 요점은 석유가 맨틀을 기초로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즉 산유국과 석유회사 글로벌 석유 재별 등이 이해관계를 같이 하고 있는 석유 카르텔이 짜고 친 고스톱 환상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유기기원설

 

무기기원설

 

 

석유 생산과정에 대한 과학자들의 입장은 갈리고 있습니다.

그 중 '유기기원설'과 '무기기원설'이 대표적입니다.

 

유기기원설
무기기원설

 

유기기원설 : 수십억 년 전 물속의 미생물들이 죽으면서 물 밑에 가라앉게 되고, 그 위로 무수한 세월동안 사암과 이암같은 흙이 뒤덮이면서 퇴적층이 만들어진다. 이것이 땅속의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서서히 화학 변화를 일으키면서 석유가 만들어졌다는 주장

 

무기기원설 : 지구 내부에 있는 금속탄화물과 물이 땅속의 지열과 지압에 반응하면서 탄화수소, 즉 무생물에서 석유가 만들어졌다는 주장

 

 

가장 대중적인 가설로는 유기물에서 생성된다는 것인데, 최근 미국의 셰일가스로 생물이 퇴적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층에서 석유가 대량으로 발견되기에, 기존 생물들이 퇴적되었다고 주장하기에는 의문이 들기에 무기설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기기원설과 유기기원설 중 어떤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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