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힌 프로젝트2

오늘은 샤힌 프로젝트의 이슈사항을 써보고자 합니다.

 

공사를 위한 외국인을 도입

 

공사에 사용되는 자재를 저렴한 중국산 사용

 

 

 

"샤힌 프로젝트"

 

 

 

투자 금액만 9조원인 샤힌 프로젝트는

기공식 때 대통령도 참석했을 정도로 큰 규모의 투자입니다.

 

실상은 정유업종에서 화학업종으로 변화하기 위한 사우디 아람코의 어쩔 수 없는 투자입니다.

 

앞선 이슈사항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싸게 지으려는 S-oil의 주인 아람코와

그에 빌붙어 최대한 이윤을 남기려는 현대 건설에게 있습니다.

 

 

1. 공사장에서 일할 외국인 고용을 늘려달라.

 

9조 '샤힌 프로젝트' 위기…외국인 인력 수급 '비상' 걸렸다

 

외국인 인력수급 비상이 걸렸다고 언론은 떠듭니다.

하루 1만 7000명이 일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일자리도 많아지고,

사람들도 많이 와서 지역 경기가 좋아질 줄 알았습니다.

근데 실상은 외국인만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2. 샤힌 프로젝트 중국산 자재 안전한가?

 

 

샤힌프로젝트에 중국산 자재 '안전한가?' ::::: 기사

 

나아가 샤힌 프로젝트에 중각산 자재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지역방송을 타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사들이 자재값 폭등의 이유로 중국산 자재 사용을 요구했고,

S-oil이 이를 승인한 내용입니다.

 

정말 S-oil이 후자이고 건설사가 전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산 자재를 사용한다고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산 사용으로 불안한 상태로 울산에서 일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걱정될 뿐입니다.

사고나서 매용마시고 다치는 사람은 지역주민이니까요.

 

 

2022년 5월 화재를 내 놓고도 안전불감한 S-oil은 반성해야합니다.

 

 

샤힌 프로젝트의 이슈사항 요약

• 공사를 위한 외국인을 도입
• 공사에 사용되는 자재를 저렴한 중국산 사용

 

외국 자본이지만 돈만 벌어 빼가는 사업이 아닌

지역 경제와 사람들과 어울러져 발전하는 S-oil이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의 변신을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