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샤힌프로젝트

샤힌(shaheen)은 아랍어로 "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힌 프로젝트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나프타와 부생가스 등을 활용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팀 크래커 설비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연간 320만톤의 석유화학제품 생산이 목표라고 합니다.



*스팀 크래커
아람코가 개발한 T2C2(Termal Crude-To-Chemicals / 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

프로젝트 핵심 설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위용을 자랑할 스팀 크래커로 9조 2천 580억원을 들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건설할 예정입니다. 원유 정제 과정의 나프타와 부생가스 등을 투입해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을 생산합니다.
플라스틱 등 합성수지의 원료로서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인 폴리에틸렌도 만듭니다.

정유 공정에서 나오는 저렴한 가격의 중유 제품을 화학제품 원료로 전환하는 공정을 스팀 크래커를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원료를 조달하는 만큼 가격 경쟁력이 여타 설비에 비해 높다는 평가입니다.

 

메리츠증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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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샤힌 프로젝트 투자 최종 확정
-23년 착공 26년 기계적 완공
27년 정상 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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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프로젝트 생산 규모
-에틸렌 58만톤
-프로필렌 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 28만톤
-LLDPE 88만톤
-HDPE 44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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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신규 프로젝트 긍정적 판단

1) 투자/가동 적시성
27년의 석유화학 전망은
신규 공급 규모가 미미한 긍정적 업황

 

2) 유/무형의 장점
에쓰오일의 정제설비/대주주 아람코의
양산 능력을 전수하여 시간/금전적 비용 단축
,대주주의 양산 능력/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할 수 있는
무형자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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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유화학 수직계열화 완성했다는 점에 긍정적 판단

석유화학 크래커의 원재료 시너지 창출 예상.
신기술 TC2C도입으로 기존 NCC 대비 생산수율개선/운영비용 감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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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이 사업을 통해

석유화학 비중을 높임으로써

정유사업 의존도를 줄이고,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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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유 비중 82%를 69%로 낮추고,

석유화학 비중은 최대 25%까지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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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과 사우디 경제 협력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는데요.

지난 3월 기공식에서 윤 대통령이

첫 삽을 뜨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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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에

스팀 크래커를 포함,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설비를 건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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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은 '매'의 아랍어 표현입니다.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 사업이며

22년 11월 당시 이사회를 통해

샤힌 프로젝트 최종 투자 결정을 통과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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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대 규모로 정유·화학, 석유화학

'스팀 크래커'(기초유분 생산설비)를 조성해

석유화학 비중을 생산 물량 기준

지금의 2배로 확장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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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8년 당시 5조 정도를 투입해 완공한

1단계 석유화학 사업의

후속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되며,

연간 최대 320만톤의 석유화학제품이

여기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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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어요.





현재는 사업 관련 인허가를 본격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울산시 울주군 역시

11월부터 관련 TF를 만들어 가동 중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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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기준으로 진행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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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정지공사 31.4%

 시공) 13.9% 정도고요.

현재 계획 따라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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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입되는 자금은 9조 2580억이며

이 중 71%가량은 영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그 외 29%에 대해서는 외부 차입금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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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야경